하남시, 초등생 대상 신나는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하남시, 초등생 대상 신나는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나룰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생생 직업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인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직업 이해 강의와 실습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패키지형 수업과 개별 체험 수업이며, 각 수업은 정원 20명이고, 패키지형 수업은 하루 한 가지 직업을 4일간 연속 경험할 수 있다.

8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초등 4~6학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간호사(5일), 심리상담가(6일), 성우(7일), 가상·증강현실 (8일)을 체험하고, 초등 1~3학년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공예전문가(5일), 응급구조사(6일), 직업군인(7일), 항공승무원(8일)을 경험할 수 있다.

개별 체험 수업은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이고, 초등 4~6학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제과제빵사(9일), 반려동물전문가(12일), 유튜브 크리에이터(13일), 네일아티스트(14일) 체험이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초등 1~3학년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쇼콜라티에(9일), 희귀동물전문가(12일), 마술사(13일), 플로리스트(14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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