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형, 한예종 성악과 출신 부동산 임대업자였다…이지혜 “부잣집 아들” (돌싱글즈7)

이인형, 한예종 성악과 출신 부동산 임대업자였다…이지혜 “부잣집 아들” (돌싱글즈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인형이 건물을 여러 채 소유 중인 건물주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의 두 번째 정보인 직업 공개가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첫 번째 직업 공개에 나선 인형에 대해 “왠지 부잣집 아들 느낌이다”라며 궁금해했다. 

이지혜의 느낌대로 인형은 부동산 임대업 종사자였다. 그는 “숙박 시설을 운영하고, 원룸과 오피스텔도 관리하고 있다. 부동산을 임대하면서 어느 정도는 제가 관리하는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현재 서울, 양산, 부산에서 건물을 관리 중이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임대업이나까 건물주다. 어쩐지 부티가 나 보인다”며 감탄했다.

또 인형은 “사람들이 내 목소리로 유추했던 것들이 있다. 난 원래 성악을 전공한 성악가였다. 한예종 성악과를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 보컬을 하다가 성악으로 전향해서 한예종 성악과를 나왔다. 지금은 취미로만 조금씩하고 직업으로는 하고 있지 않다. 전 와이프도 같은 성악 계통이라 같이 유학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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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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