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강, ‘나솔’ 지원 3년 만에 출연…직업은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나솔사계)

미스터 강, ‘나솔’ 지원 3년 만에 출연…직업은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미스터 강의 직업과 출연 배경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솔로녀들과 미스터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미스터 강은 남성 출연자들 중 가장 먼저 자기소개에 나섰다. 빠른 84년생이라는 그는 “서울 살고 있고 회계법인에 다니는 회계사”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회계 법인 회계사면”이라며 직업에 감탄했고, 이어 미스터 강은 “사실 2022년에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처음 지원을 했었다. 2번 연락이 왔지만 업무 스케줄을 못 빼서 세 번째 연락을 ‘나솔사계’로 받고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2022년 당시 사전 인터뷰에서 미스터 강은 사뭇 다른 비주얼을 보였고, 이에 윤보미는 “지금이 훨씬 낫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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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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