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블록버스터 ‘전지적 독자 시점’, 방학 맞이 2천 원 관람 ‘역대급’ 특가

판타지 블록버스터 ‘전지적 독자 시점’, 방학 맞이 2천 원 관람 ‘역대급’ 특가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한국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부 지원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단돈 2천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다가오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전 세대 관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운 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로, 해당 기간 동안 성인과 청소년 구분 없이 모두 8,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 7월 25일부터 배부 중인 정부 지원 6,0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최종적으로 2,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전지적 독자 시점’을 관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역대급 할인 혜택은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지적 독자 시점’ 방학 맞이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영화관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버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멸망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소설의 결말을 알고 있는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는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동료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그린다.

탄탄한 원작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전지적 독자 시점’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영화 속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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