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이민우, 이제야 알려진 결별…”전 소속사와 지난해 말 계약종료” [공식]

♥결혼 앞둔 이민우, 이제야 알려진 결별…”전 소속사와 지난해 말 계약종료” [공식]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전 소속사와 결별했다. 

이민우의 전 소속사 린브랜딩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민우와의 계약은 지난해 말 종료됐다”며 “논의 끝에 잘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민우는 지난 2023년 5월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해 데뷔 27년 만에 첫 단독 관찰 예능인 KBS 2TV ‘살림남’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다.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민우는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신화의 네 번재 품절남이 된다. 이민우는 8월 초 ‘살림남’을 통해 예비 신부를를 최초 공개하고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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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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