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티스트만 서는 무대
아이브가 뉴캐슬과 K리그 스타들을 만납니다. 오늘(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입니다. 오늘은 뉴캐슬과 K리그의 대결. 쿠팡플레이는 2022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유럽 명문 팀들을 초청해 올스타전 경기를 치르곤 했습니다.
2022년과 2024년에는 토트넘, 2023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올해는 뉴캐슬과 토트넘을 초청했습니다. 뉴캐슬은 2024/25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 팀으로 조엘링톤, 브루노 기마랑이스, 산드로 토날리 등의 선수들이 뛰고 있고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8월 3일에는 토트넘과 뉴캐슬이 경기합니다. 이에 앞서 8월 2일에는 뉴캐슬과 토트넘의 공식 기자회견이 오후 2시와 3시 30분에 각각 열리며, 오후 6시 토트넘의 오픈 트레이닝에는 이색 게스트로 최홍만이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아이브, 8월 말에 컴백
아이브의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도 상당합니다. 아이브는 최근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과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에 연이어 출격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는데요.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5연속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고,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습니다. 곧 컴백을 앞둔 아이브. 아이브의 신곡은 8월 말에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