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활동 중단 “허리 통증 치료” [공식]

몬스타엑스 아이엠 활동 중단 “허리 통증 치료” [공식]

몬스타엑스 아이엠 활동 중단 “허리 통증 치료” [공식]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I.M)이 결국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몬스타엑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엠이 허리 통증으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치료 및 안정적인 회복 기간이 필요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8월 2일(토) 예정된 ‘KCON LA 2025’를 비롯한 향후 일정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 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담당 전문의의 소견과 I.M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별도로 안내드리겠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I.M이 건강히 회복해 무대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이엠은 지난 5월 컨디션 난조로 그룹 활동을 포함해 일정을 유동적으로 소화해왔다. 지난해 7월부터 약 1년간 진행해온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도 지난 6월 하차했다.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방문, 지난 26일 ‘WATERBOMB BUSAN 2025’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아이엠은 이날 활동 중단 공지 전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와 치료 후기를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나도 건강 잘 챙기겠다. 우리 공주들 아프지 마라. 제발 건강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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