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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파워풀엑스 (266870), ‘박찬호 크림’을 넘어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 사업보고서 완전 해부 (2024.12)
일명 ‘박찬호 크림’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스포츠 뷰티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 **파워풀엑스(PowerfulX)**를 분석합니다. 2024년 12월 결산 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재무적 변화와 2026년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다각화 및 시장 대응 전략을 정밀 진단합니다.
0. [기업개요] 스포츠 리커버리의 대명사
파워풀엑스는 2014년 설립 이후 스포츠 겔(리커버리 크림) 시장을 개척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백화점 등 독특한 유통 채널을 선점해온 기업입니다.
- 상장 현황: 2017년 4월 코넥스(KONEX)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 핵심 브랜드: ‘박찬호 크림’으로 불리던 리커버리 크림을 **’파워풀엑스 크림’**으로 리브랜딩하였으며, 메디핑(테이핑), 서포터 등 스포츠 보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유통 전략: 고속도로 휴게소 내 오프라인 체험 매장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최근에는 온라인 및 스마트 자판기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1. [실적 분석] 내실 경영을 통한 적자 폭 축소 (2024.12)
2024년 12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파워풀엑스는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세 속에서도 비용 효율화를 통해 손익 구조를 개선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매출 현황: 2024년 결산 기준 매출액은 약 9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8% 감소했습니다. 이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의 집객력 변화와 브랜드 리브랜딩에 따른 과도기적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수익성 지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은 15.1% 감소, 당기순손실은 20.3% 감소하며 적자 규모를 줄였습니다.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과 방만했던 사업 포트폴리오 정리를 통한 ‘다이어트 경영’의 결과입니다.
- 사업 다각화: 리커버리 크림 단일 품목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스마트 자판기 ‘프로틴뱅크’ 플랫폼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 [주주 환원 및 가치 제고] 브랜드 리브랜딩과 광고 모델 다변화
파워풀엑스는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정 인물에 의존하던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모델 전략: 박찬호 선수에서 신태용 감독,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으로 광고 모델을 다변화하며 타겟 고객층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 자판기 플랫폼: 전국 피트니스 센터, 골프장 등에 배치된 ‘프로틴뱅크’를 통해 24시간 무인 유통망을 확보하여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습니다.
3. [미래 성장성] 2026년, 코스닥 이전 상장 재도전과 헬스케어 DX
- 코스닥 이전 상장 로드맵: 2026년 현재, 파워풀엑스는 과거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체질 개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5~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가 상장 심사의 핵심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DX):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한 무인 피트니스 코칭 키오스크 및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통해 단순 제조사를 넘어 IT 융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시장 공략: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K-뷰티를 넘어 K-스포츠 리커버리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4. [리스크 점검] 주의 깊게 살펴볼 변수
- 재무 건전성 회복: 지속된 영업손실로 인해 잠식된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 현금 흐름을 플러스(+)로 돌려세우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 상장 유지 요건: 최근 지정자문인 관련 이슈 등 코넥스 상장 유지와 관련된 공시 사항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5. 결론: 체험형 유통의 강자, 플랫폼으로 비상할까
파워풀엑스는 2024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외형 축소의 아픔 속에서도 손익 개선이라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2026년 현재, 오프라인 체험 매장의 강점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식하려는 이들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박찬호 크림’이라는 강력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으로 진화할 파워풀엑스의 재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 핵심 체크리스트
- 브랜드 파워: 스포츠 리커버리 크림 분야 압도적 인지도 보유 (우수)
- 손익 개선: 매출은 감소했으나 비용 절감을 통해 순손실 폭 20% 축소 (긍정)
- 신규 엔진: 스마트 자판기 ‘프로틴뱅크’ 등 무인 유통망 플랫폼 확장 (양호)
- 상장 모멘텀: 2026년 실적 반등 시 코스닥 이전 상장 재추진 가능성 (기대)
📊 핵심 지표 요약
| 항목 | 상세 내용 (2024.12 결산 기준) | 비고 |
| 핵심 사업 | 스포츠 리커버리 크림, 서포터, 프로틴뱅크 | 브랜드 리브랜딩 진행 중 |
| 2024 매출액 | 약 98.9억 원 | 전년 대비 13.8% 감소 |
| 영업손익 | 영업손실 15.1% 축소 | 내실 경영 성과 |
| 주요 모델 | 신태용, 장민호 등 | 타겟 고객층 다변화 |
| 미래 전략 | 헬스케어 DX 및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 2026년 턴어라운드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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