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채널 엠넷이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 현장 스틸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 드림’의 녹화 현장이 담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광주광역시 특산물 애호박을 들고 팬들과 교감한다. 광주 전체를 한바탕 축제로 만든 공연 현장도 포착됐다.
다음 주자인 NCT 드림의 안동 출몰도 주목 받았다. NCT 드림은 안동시 특산물 사과와 함께 나타났다. 이들을 만나기 위한 팬들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형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전국반짝투어’는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 된 프로그램이다. 출연 아티스트가 직접 특산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지역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전액 기부한다.
SNS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획력 감다살” “지역 특산물 홍보도 되고 아이디어 좋다” “최애돌이 지역 특산물도 알리고 공연까지 한다니 대박이네” 등의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오는 8월12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