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호주에서 촬영한 수영복 화보를 공개하며 건강미 넘치는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선명한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의 모습은 볼륨감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동시에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 29일, 하지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AU”라는 짧은 글과 함께 호주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야자수와 수영장이 어우러진 호주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그녀는 선명한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볼륨감 있으면서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선글라스를 수영복에 걸치거나 손으로 햇살을 가리는 등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바캉스 무드를 연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7월 2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자랑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하지원은 2018년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래 프로농구, 프로축구팀 등 다양한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3년부터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2025시즌부터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공식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