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과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라이브에 관한 소신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유튜브 동네스타K 채널에 ‘동네스타K쇼’의 새 영상이 업로드 된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29일 공개될 새 에피소드의 예고편이 담겼다.
게스트로는 인피니트 남우현과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은 라이브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하성운은 “이제 아이돌들 슈퍼 라이브 해야 한다”고 했고, 남우현도 “무조건 올 라이브, 저희는 행사 가서도 무조건 100% 라이브 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성운은 “삑사리 나고 음정이 안 맞더라도 라이브 하는 게 더 멋있다고 느낀다”고 말해 공감을 받았고, 남우현은 “저희가 댄서는 아니지 않나. 노래도 하고 춤도 추는 K팝 가수니까”라고 소신발언 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두 사람이 데이식스 ‘예뻤어’를 노래방 반주에 맞춰 ‘키업’해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더했다.
최근 아이돌 그룹들이 퍼포먼스에 맞춰 MR로 무대를 펼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들의 소신발언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유튜브 동네스타K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