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원조 댄싱퀸’ 가수 김완선이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와이언 모노키니를 입고 청량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7월 26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수영장을 찾은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화려한 하와이언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활짝 미소 짓고 있는 김완선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김완선은 수영장 난간에 기대 누운 모습에서 남다른 각선미까지 드러내며 ‘댄싱퀸’다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969년 5월생으로 현재 만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만 16세의 어린 나이에 1집 ‘독집 제1집’으로 데뷔한 후 ‘오늘 밤’,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풍미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완선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