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대표 “억측 자제해주길…”

약손명가 대표 “억측 자제해주길…”

(사진=약손명가 대표 입장문)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아버지의 아들 살해’ 총격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유족이 임원으로 재직 중인 피부관리 업체 약손명가가 공식 입장을 내고 “이번 사고는 임직원 개인의 사안이며, 회사 업무 및 운영과는 무관하다”며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

약손명가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사고는 당사 임직원 개인과 관련된 사안이며, 당사의 업무활동 및 운영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는 당사의 주주나 임직원이 아니고 경영활동과도 무관하다”며, 최근 사고와 관련한 문의와 추측성 보도로 인해 업무에 혼선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약손명가 측은 “피해자의 유족인 당사 임원 또한 이번 사고와 관련한 추가적인 사회적 소란이나 제3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하며, 더 이상의 추측성 보도 확산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사제 총기를 발사해 30대 아들 B씨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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