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키’가 신곡 ‘댄싱 얼론'(DANCING ALONE)을 선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소속사 스타쉽에 따르면, 키키는 이날 오후 2시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 ‘댄싱 얼론’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댄싱 얼론’은 키키가 다음 달 6일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로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 무드를 엮어낸 댄스곡이다. 키키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우정을 상징하는 가사를 더했다.
안무는 팔다리를 쭉쭉 뻗어 힘 있게 내딛는 동작이 반복된다. 서로 마주보고 춤을 추는 등 신나는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키키는 앞서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를 전개하며 각종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
전날 ‘2025 SBS 가요대전 서머’ 무대에선 ‘댄싱 얼론’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