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서지더라도 품고 싶었던 사람”…린, 의미심장 글

“내가 부서지더라도 품고 싶었던 사람”…린, 의미심장 글

사진제공=린 SNS 

가수 린이 심경을 전했다. 

린은 28일 자신의 SNS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린은 가수 이수와 결혼 11년 만인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당시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며 “어느 한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이 아니며, 원만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말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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