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기자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2시, 용산의 한 극장에서 열렸다.
신시아와 추영우, 김혜영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2022년 개봉한 동명의 일본영화 리메이크 작품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추영우도 동명의 일본영화와 차별화를 주기 위해 ‘재원’ 케릭터 연기에 있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멜로 연기를 하면서 추영우와 신시아가 서로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데이트 장면 중 기억에 남는 장면, 원작과의 차이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