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인스타 계정 명단 연예인 리스트 밝혀지다 얼굴 사진 첨부 누구 정체 모두를 경악하게 한 실체 + 대리처방 약은 무엇?

주사이모 인스타 계정 명단 연예인 리스트 밝혀지다 얼굴 사진 첨부 누구 정체 모두를 경악하게 한 실체 + 대리처방 약은 무엇?

‘주사이모’ 논란이 방송계를 뒤흔들고 있다.

 

함께 주사 이모 인스타를 팔로우 하고 있는 연예인들 리스트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박나래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리처방받은 약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는 인기 먹방 유튜버 ‘’(본명 김미경)까지 논란에 연루되며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주사이모 인스타 계정 관련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련 캡쳐 사진 등이 알려지고 있으며 과거 사진도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댓글도 상당히 많이 달리고 있다. 

 

주사 이모의 뜻은 바로 은어로 정식 병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약이나 수액 등을 투여해 주는 사람을 지칭 한다. 

 

 

 

 

무면허 그리고 불법 의료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엄격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 키, 온유 등 유명 연예인들에 이어 입짧은햇님 등 여러 이름이 거론되면서 ‘주사이모’가 연예계 전반에 깊이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논란은 디스패치가 박나래와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 간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문자에는 “다이어트 약은 하루에 두 번 먹어야 한다”, “햇님은 세 번 먹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이어 A씨는 박나래의 매니저에게 “햇님의 다이어트 비결은 내 약”이라며 “그 약을 먹고 30kg을 뺐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A씨가 유명인들에게 의료인의 자격 없이 의약품이나 시술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입짧은햇님은 디스패치의 보도 직후, A씨와의 관계에 대해 “과거 A씨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몇 차례 주사를 맞은 적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다이어트 약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이미 A씨가 여러 연예인에게 의료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입짧은햇님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의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A씨는 방송인 박나래에게도 직접 약물을 투여한 정황이 드러나며,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의 중심에 섰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2023년 7월, 방송 촬영 후 머물던 호텔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링거를 맞았다”며 A씨와 나눈 문자 내역을 공개했다. 

 

 

 

 

그 메시지에는 박나래가 머물렀던 호텔 주소와 시술 비용, 입금 내역 등이 포함돼 있어 단순한 오해로 보기에는 어려운 정황이 담겨 있었다.

 

A씨는 이와 관련된 취재에서 계좌번호와 이름이 자신과 일치함을 인정하면서도 “박나래에게 링거를 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 면허는 없다”고 스스로 인정하며 “과거 약국에서 약을 보내주던 시절에 반찬값 정도 벌기 위해 일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의료인도 아니고, 시력 문제 등으로 이미 오래 전에 관련 일을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의 행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른바 ‘주사이모’ 라인으로 불리며 다양한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해왔고, 일부는 이를 통해 의료인의 신분처럼 인식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씨의 카카오톡 프로필까지 공개되며, 과거 지인들에게 “내가 믿고 아끼는 동생들”이라 언급한 인물들이 해당 논란에 연루된 인물들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건이 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왜 아직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지 의문”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버드 의대 교수라도 한국에서는 면허 없으면 의료행위는 불법이다”라는 지적과 함께, “연예인들이 뒤에서 몰래 연락받고 의사인 줄 알고 시술받은 것처럼 행동한 건 아닌지”에 대한 추측도 나오고 있다. 

 

법적으로 한국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은 진료는 물론 주사 행위도 엄격히 금지돼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키가 ‘주사이모’ A씨로부터 진료를 받은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SM은 “키는 A씨를 의사로 알고 병원 진료 및 가정 방문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A씨의 무자격 논란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그가 의료인이 아닌 것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무지를 깊이 반성하고,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샤이니의 또 다른 멤버 온유 또한 과거 ‘주사이모’ B씨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피부 관리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병원 규모나 내부 환경으로 볼 때 의료 면허 논란은 전혀 의심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처럼 다수의 연예인이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들과 연관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방송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현재 일부 예능 프로그램은 출연자 논란으로 인해 콘텐츠 제작이 중단되거나 관련 회차를 삭제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놀토’와 ‘나 혼자 산다’ 등은 수사 상황에 따라 출연자 교체 또는 방송 편성 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에 뿌리 깊게 연결돼 있던 비의료인의 불법 시술 실태가 드러나면서, 업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의료인의 자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지 않은 채 관계를 맺고, 이를 방송 활동 및 건강 관리에 활용해 온 일부 연예인의 부주의도 함께 도마에 오르고 있다. 

 

더불어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활용해 무자격자의 행위를 정당화하거나 묵인하는 문화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현재 보건당국과 수사기관의 조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주사이모’와 관련된 진료 및 약물 제공 행위가 어떤 법적 판단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0kg 감량’이라는 극적인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확산됐던 이 약물의 실체와 함께, 이를 매개로 연결된 인물들의 책임 소재도 향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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