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프로골퍼 됐다…”삼천리 입단식”

‘송종국 딸’ 송지아, 프로골퍼 됐다…”삼천리 입단식”

사진 = 뉴시스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프로골퍼 근황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연수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천리 입단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지아가 테이블에 앉아 계약서에 서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는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 자격을 취득하며 프로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또 박연수는 앞서 딸이 메인 스폰서를 확보했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2013년 MBC TV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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