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피어, 데뷔 2개월 만에 페스티벌 출격

유스피어, 데뷔 2개월 만에 페스티벌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완성형 신인’ 유스피어(USPEER·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가 가요계 질주를 이어간다.

유스피어(사진=WM엔터테인먼트)

유스피어는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BS 가요대전 서머(Summer)’에 출격한다.

‘SBS 가요대전 서머’는 국내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유스피어는 데뷔 약 2개월 만에 해당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5세대 선두주자’ 면모를 입증했다. 유스피어는 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가 담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팀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유스피어는 지난달 4일 첫 싱글앨범 ‘스피드 존’(SPEED ZONE)을 발매하고 본격 가요계 질주를 시작했다. 유스피어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유스피어의 모습을 주체적이고, 긍정적으로 그리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유스피어는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지표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유스피어는 첫 싱글앨범 ‘스피드 존’으로 발매 첫 주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당시 한터차트 톱5 내 걸그룹은 유스피어가 유일했다. 타이틀곡 ‘줌’(ZOOM) 역시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르며 유스피어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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