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SPAGHETTI’와 함께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에 새롭게 깃들고 있다.
26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첫 싱글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로 스포티파이·아이튠즈 등 글로벌 차트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고 전했다.
우선 스포티파이 기준 르세라핌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1일 270만1839회 스트리밍 기록과 함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2위(24일 기준)를 비롯, 한국과 태국, 미국 등 34개국 지역 차트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아이튠즈 차트(26일 오전 8시 기준)에서는 오스트리아, 브라질, 일본, 영국, 미국 등 총 8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올랐다.
이러한 스트리밍 기록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첫 피처링과 함께 완성된 중독성 강한 음악분위기는 물론, 글로벌 및 한국 유튜브 일간 2위(24일자) 기록의 뮤직비디오로 비친 색다른 호흡들이 새롭게 주목받은 덕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출연과 함께, 오는 30일 엔비디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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