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폐공장서 화재…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경기도 화성 폐공장서 화재…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폐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께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소재 2층짜리 폐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면적 375㎡ 크기 공장 건물 1개 동 150여㎡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등 인력 81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23분여만인 오후 11시13분께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폐공장 1층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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