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김은지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촬영지가 화제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다.
드라마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금수저’, ‘우연일까’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과 ‘너와 나의 경찰수업’, ‘앙큼한 돌싱녀’ 등을 쓴 이하나 작가가 의기투합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최우식, 정소민, 배나라, 신슬기, 서범준, 정애리, 김영민, 백지원, 윤복인, 박연우, 김영주, 문승유, 사강, 허지나, 장세현, 김시은, 장하은 등이 출연한다.
우주메리미 촬영지는 대구 태왕아너스 더힐, 태극당 본점, 서울한방진흥센터, 대웅경영개발원 연수원, 동탄호수공원,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파주 헤이리마을, 서울 코엑스, 콘래드 서울 호텔, 삼척 맹방비치캠핑장 등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