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치명적 사운드를 품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올리비아 마쉬는 23일 오후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Too Good to be Bad)’ 첫 릴스 티저를 공개, 오는 30일 신곡 발매를 확정 지었다.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는 영화의 같은 장면이 반복되듯, 헤어져도 건강하지 않은 관계에 휘둘리며 지친 감정을 노래한 팝 장르의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투 굿 투 비 배드’를 통해 몽환적인 음색은 물론, 깊이감 있는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릴스 티저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가면을 보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보지 마세요’란 문구에도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의 발매일이 공개되며, 티저 속 미스터리한 무드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신곡을 들고 곧 리스너들을 찾아올 올리비아 마쉬는 앞서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럭키 미(Lucky Me)’를 발매하며 알앤비 사운드를 들려준 바 있다. 이번에는 신곡 ‘투 굿 투 비 배드’로 독창적인 콘셉트를 예고한 만큼, 올리비아 마쉬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의 ‘투 굿 투 비 배드’는 30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사진=엠플리파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