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리, tvN ‘우주를 줄게’ 케스팅…노정의와 긍정케미 예고

최규리, tvN ‘우주를 줄게’ 케스팅…노정의와 긍정케미 예고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우 최규리가 노정의와의 발랄한 케미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16일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규리가 내년 방송예정인 tvN 새 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최규리. 사진=초록뱀엔터테인먼트

‘우주를 줄게’는 혐관으로 시작된 사돈 남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 형과 언니를 대신해 20개월 조카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최규리는 극 중 대기업 BS푸드 홍보팀 사원 백세연 역을 맡는다. 매력적인 비주얼, 솔직 당당한 성격, 타고난 재력을 갖춘 인물이라는 설정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나설 노정의(우현진 역)와의 절친케미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규리의 ‘우주를 줄게’ 캐스팅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이후 새 캐릭터 호흡으로, 지난해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유희연 역을 기점으로 이어온 ‘상쾌발랄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내년 방송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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