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뿔테 안경 쓰고 ‘동안 미모’ 셀카 공개…”안경 쓸까요? 말까요?”

성유리, 뿔테 안경 쓰고 ‘동안 미모’ 셀카 공개…”안경 쓸까요? 말까요?”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성유리가 커다란 뿔테 안경을 착용한 셀카를 공개하며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깜찍한 올림머리 스타일에 안경까지 더해 마치 20대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경 쓸까요? 말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깔끔한 올림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만 44세인 성유리는 안경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어려진 듯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변함없는 ‘원조 요정’의 비주얼을 입증했다.

한편, 성유리는 1981년생으로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지난달 1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성유리는 지난 4월 말 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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