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보석함 오픈! 여덕 몰이 중인 배구 선수 4

‘신인감독 김연경’ 보석함 오픈! 여덕 몰이 중인 배구 선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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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감독 데뷔 도전!

은퇴·방출 선수들이 모여 ‘필승 원더독스’ 창단기 그린다.

표승주·인쿠시·이진 등 숨은 보석들의 뜨거운 재도전기 펼쳐져.

〈신인감독 김연경〉 대표 홈페이지

〈신인감독 김연경〉은 말 그대로 배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연경이 0년 차 신인 감독으로 파격 변신해, 프로팀 제8 구단 창단이라는 원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선수들이 모였을까요? 프로팀에서 방출된 선수들, 프로의 꿈을 놓지 못하는 실업팀 선수들, 심지어 은퇴했던 선수들까지! 배구계 숨은 보석들이 신생 배구단 ‘필승 원더독스’란 팀으로 뭉쳤습니다.

인기의 중심 #김연경

〈신인감독 김연경〉 대표 홈페이지

많은 시청자가 신인감독 김연경에게 열광하고 있는 이유는 그녀가 단순히 예능을 촬영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다큐멘터리처럼 찐으로 마음을 다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팀 창단이라는 목표 아래, 김연경은 때로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합니다. 동시에, ‘신인 감독’ 티 나는 귀여운 모멘트들도 그녀의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경기가 과열될 때마다 본능적으로 코트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죠.

다시 돌아온 에이스 #표승주

인스타그램 @seung_ju_19

배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얼굴이죠.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역이었던 표승주 선수 또한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올해 4월, FA 시장에서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맺지 못해 결국 스스로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코트 위에서 그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무색하게도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돌아온 그녀는 김연경 감독이 가장 의지하는 든든한 에이스로서 다시 한번 불꽃 같은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귀여운 막내 #인쿠시

인스타그램 @enhsoyol_j

인스타그램 @enhsoyol_j

인쿠시 선수는 머나먼 몽골에서 한국 배구에 대한 뜨거운 꿈을 안고,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로 배구 유학까지 온 특별한 선수입니다. 그녀의 간절한 목표는 바로 한국 프로팀에 입단하는 것! 하지만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인쿠시는 때때로 김연경 감독의 ‘아픈 손가락’으로 통하는데요. 그녀는 소통 오류로 인해 김연경 감독의 지시를 따르지 못해, 보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죠.

배구계 청하 #이진

인스타그램 @02.3j

인스타그램 @02.3j

배구계의 ‘청하’로 불리던 스타 세터? 바로 이진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한때 프로팀의 유망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치열한 경쟁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도 프로팀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는데요. 그런 그녀에게 기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김연경 감독의 부름을 받고 ‘필승 원더독스’에 합류한 이진 선수는 또다시 세터 주전 전쟁이라는 커다란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최근 경기에서는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맹활약했지만, 아쉽게도 팀은 첫 패배를 기록하며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그녀의 열정적인 도전은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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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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