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역주행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90만 돌파, 4일 연속 1위

[NC박스오피스] 역주행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90만 돌파, 4일 연속 1위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사진=소니 픽처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난 14일 하루 3만 253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90만 4438명.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하는 만남을 그린 배틀 액션 판타지다.

‘보스’가 2위다. 하루동안 2만 646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09만 1919명이 됐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그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어쩔수가없다’. 사진=CJ ENM

3위는 ‘어쩔수가없다’다. 하루 1만 802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266만 5593명이 됐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7428명을 동원해 4위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3299명이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를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다.

뒤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5470명을 모아 5위다. 누적 관객수는 541만 212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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