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권진아가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합격자들의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는 본격 2라운드 시작을 앞두고 “크러쉬 씨가 아주 오래 전부터 잡힌 일정으로 인해서 자리를 비웠다”면서 권진아를 소개했다.
권진아는 “제가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했다.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이상하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니 참가자분들이 얼마나 떨릴지 알지 않냐. 어떻게 심사를 해야할지 고민되더라.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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