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황혜영이 집 리모델링을 완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수전부터 타일까지, 황혜영 PICK으로 집을 완성해가는 시간 불꽃축제 미리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혜영은 집 리모델링에 필요한 부자재 쇼핑에 나섰다. 매장에 도착한 황혜영은 자막으로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로 유명하다”라고 설명했다. 인테리어에 진심인 황혜영의 모습에 지인은 “미치겠다. 혹시 7성급 호텔 만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혜영은 “이제 집에서 안 나올 거다”라고 답했다.
영상 말미에 황혜영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 집 내부를 공개했다. 한강뷰 아파트답게 집에서도 불꽃놀이가 보여 황혜영은 가족들과 함께 모여 감상했다.
한편 1994년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로 연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고 알려진 황혜영은 최근 18년 동안 운영한 쇼핑몰 휴식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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