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오랜 공백기에 불화설→반복된 임신설까지…결국 나섰다 “응원해주세요” [엑’s 이슈]

민효린, 오랜 공백기에 불화설→반복된 임신설까지…결국 나섰다 “응원해주세요”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민효린이 최근 근황이 알려진 뒤 해명에 나섰다.

민효린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효린의 전신샷이 담겨 있다. 블랙 리본 디테일의 벨벳 톱과 롱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다소 통통해진 얼굴과 보디라인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민효린은 남편 빅뱅 태양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랜만의 근황이 주목받았다.

민효린은 태양과 결혼 후 별다른 활동 없이 결혼생활과 아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해왔다. 오랜 공백기가 이어졌고, 자신의 계정에도 별다른 사진을 게재하지 않았던 만큼 다소 통통해진 민효린의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방영된 MBC ‘아임써니땡큐’에는 영화 ‘써니’의 주연인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 등이 함께했지만, 주연 중 하나인 민효린만 모습을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민효린은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만에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고, 김민영이 “보고 싶다”는 댓글을 남기자 “곧 만나자”고 화답하며 불화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민효린은 근황 포착 후 일각에서 “살쪘다”는 지적에 다시 한번 소통을 통해 논란을 직접 잠재우고자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민효린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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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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