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수영 영재였다…”도민체전 1위 출신, 인생 첫 금메달”

박지현, 수영 영재였다…”도민체전 1위 출신, 인생 첫 금메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지현이 깜짝 수영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나무엑터스 유튜브 채널에는 ‘이 영상을 본 당신은 박지현을 앓게 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지현은 “저는 지금 브랜드에서 후원하는 테니스 경기를 보러 모나코에 왔다. 저번에 LA 갔었을 때처럼 간간이 이렇게 브이로그 찍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숙소 근처를 둘러보던 박지현은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보더니 “여기서 물에 들어간다고? 해가 좀 더 뜨면 가능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영을 하고 싶었던 박지현은 참지 못하고 결국 온수풀로 향했다.

제작진이 “도민체전 1위 출신이던데”라고 언급하자 박지현은 “맞다. 초등학교 때 배영 장거리 대회에 나갔는데 그때 금메달 땄다”고 전했다.

그는 “대회에 저 포함 2명이 나왔는데 1명이 중도 포기했다. 완주만 했더니 금메달을 주더라. 인생 첫 금메달이었다”고 머쓱한 듯 웃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1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출연했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무엑터스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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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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