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맞네” 유선호, 2연속 복권 당첨에 ‘표정관리’ (1박 2일)[종합]

“배우 맞네” 유선호, 2연속 복권 당첨에 ‘표정관리’ (1박 2일)[종합]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2연속 복권에 당첨되고 표정관리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남 의령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호준호 팀과 김문철 팀으로 나뉘어 엽전 획득을 위해 진짜 망개떡 먹은 사람 찾기에 나섰다.

호준호 팀이 먼저 수비에 나서며 망개떡을 하나씩 먹었다. 조세호와 유선호가 고추냉이 망개떡을 먹은 것처럼 고통스러워했다.

김문철 팀은 조세호와 유선호에게 바꿔서 먹어보라고 한 뒤 최종적으로 조세호를 지목했다.

문세윤이 직접 조세호의 망개떡을 먹어봤다. 문세윤은 조세호가 고추냉이 망개떡을 먹은 것임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호준호 팀에서는 이준이 진짜 망개떡을 먹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수비에 성공을 했다.

반면 김문철 팀은 수비에 실패한 상태로 게임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휴식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멤버들은 방 안에 국제 경제 신문이 놓인 것을 보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유선호는 신문 읽기를 포기하고 휴대폰을 하고 있다가 밖으로 불려 나갔다.

유선호는 교관 모자를 쓴 스태프의 구령에 따라 팔 벌려 뛰기를 했다. 스태프는 “부자는 누워서 휴대폰 보지 않는다는 규칙을 어겼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멤버들의 방 안에는 부자의 습관이라고 적힌 종이가 한 장 붙어 있었고 습관과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불려나가는 방식이었다.

주종현PD는 휴식시간을 마친 멤버들에게 앞으로는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팀별로 획득했던 엽전을 나눠서 가지라고 했다. 

멤버들은 엽전을 나눠가진 후 양파방, 복권방이라고 적힌 캐러밴 앞으로 모였다.

주종현PD는 저녁식사 복불복을 앞두고 엽전을 불릴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딘딘은 자수성가 스타일임을 외치면서 양파방으로 들어가 양파를 썰고 엽전 1개를 획득했지만 눈물을 흘리고 나오면서 다시는 못하겠다고 했다.

복권방으로 들어간 유선호는 복권에 당첨되며 엽전 20개를 획득하더니 또 복권에 당첨되면서 엽전을 많이 보유하게 됐다.

딘딘은 유선호가 복권에 당첨된 것을 목격하고 도전했지만 복권에 당첨되지 않아 망연자실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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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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