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2025]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현지 호평 속 존재감 각인

[TGS2025]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현지 호평 속 존재감 각인

넷마블이 창사 처음으로 참석한 ‘도쿄 게임쇼’ 현장을 의미 있게 가져가고 있다. ‘TGS2025’ 현장 안에서 무수히 많은 신작들이 활약하는 가운데, 넷마블은 자사의 출시 예정 신작 2종을 현지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며 뚜렷한 존재감을 발하는 분위기다.
 

▲ TGS2025 넷마블 부스(사진=경향게임스)

넷마블은 이번 행사 현장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 등 자사 신작 2종을 선보였다. 부스 구성은 현장의 먼 곳에서부터 이들 신작의 정체성을 잘 확인할 수 있는 거대 조형물 및 천장 ‘호크’ 대형 풍선이 방문객을 반겼다. 또한, 부스 내부에서는 두 신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각종 무대 이벤트가 다채롭게 꾸며졌다.
관련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본 팬들에게 익숙한 원작 IP의 힘과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까지 포함하고 있는 세계관, 오리지널 스토리 전개 등 요소로 현장 방문객들에 호평을 얻었다. 특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TGS 행사를 맞아 정식 출시 일정과 글로벌 CBT 계획을 알리며 행사 참가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넷마블 제공

‘몬길: 스타다이브’ 역시 액션 RPG 장르 신작으로 개성을 더했다. 아울러 기존 발표한 PC·모바일 외에도 현장에 PS5 콘솔 버전 시연을 제공, 현지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플랫폼까지 나아가는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몬길: 스타다이브’는 현장에서 유명 성우진의 현장 스페셜 토크쇼, 세계적인 버추얼 유튜버 프로덕션 ‘홀로라이브’ 소속 토코야미 토와를 필두로 한 인기 버추얼 유튜버들까지 적극 활용한 이벤트 무대를 다수 꾸리며 현지 맞춤형 행보를 이어갔다.
넷마블 관계자는 “현장에서 보여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두 신작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TGS에서의 성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곧 다가올 출시와 테스트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한편, 넷마블 신작 가운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는 2026년 1월 28일 PS5, PC, 모바일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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