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다시 뭉친 ‘JSA’ 이병헌·송강호·신하균…변치 않는 우정 과시

25년 만에 다시 뭉친 ‘JSA’ 이병헌·송강호·신하균…변치 않는 우정 과시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이병헌이 송강호, 신하균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멤버들의 25년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병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흐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이병헌, 송강호, 신하균이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함께 게시된 사진은 2000년 개봉작인 ‘공동경비구역 JSA’의 스틸컷으로, 25년 전 세 사람의 풋풋했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이들의 끈끈한 관계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Author: NEWSPIC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