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이하 컴프매 LIVE 2025)’에서 신규 등급 ‘프라임 선수’를 추가하고, 출시 12주년 및 KBO 리그 포스트시즌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공=컴투스
이번 업데이트로 선보이는 프라임 선수 카드는 각 구단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레전드급 선수들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선수단 전체에 능력치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만큼 투수와 타자 각 1명씩만 라인업에 포함할 수 있다.
출시 12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9월 24일부터 시작되는 ‘12주년 무료 패스’ 이벤트에서는 최대 200장의 선수 카드를 지급하며,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프라임 선수 카드 중 원하는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프라임 선수 영입권’도 제공한다. 이 밖에 10월 9일까지 매일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12주년 선물 상자가 지급되며, 특별 출석 이벤트와 기념 아이템 교환소 등 연계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KBO 리그 포스트시즌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경기 결과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실물 경품도 증정한다. 10월 연휴 기간에는 경험치와 포인트를 최대 5배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컴프매 LIVE 2025’는 KBO 리그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프라임 선수 카드 추가를 비롯해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최신 정보를 반영한 2025 Live 선수 업데이트, 2차 각성, 포텐셜 강화 시스템 등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