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의 그 소녀 맞아? 레센느 미나미, 다크 시크룩으로 무장하고 걸크러시 매력 폭발시킨 스타일링

‘방과후 설렘’의 그 소녀 맞아? 레센느 미나미, 다크 시크룩으로 무장하고 걸크러시 매력 폭발시킨 스타일링

@rescene_official

 

어두운 공간에 기대 선 미나미가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빈티지한 텍스처의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이 시선을 붙잡는다. 단정하면서도 도발적인 무드가 동시에 묻어나며, 블랙 톤 배경과 어우러져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상의는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슬리브리스 톱으로,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어깨와 팔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다. 목선을 따라 자리 잡은 보석 장식 네크리스는 빛을 받아 은은히 반짝이며 룩의 강렬한 포인트로 작용한다.

하의는 워싱감이 살아 있는 카키빛 스커트로, 불규칙한 밑단과 거칠게 마감된 디테일이 빈티지한 개성을 드러낸다. 큼직한 벨트와 포켓 장식이 함께 어우러져 밀리터리 무드를 자아내며, 실루엣에 강인함을 더한다.

발끝을 책임지는 아이템은 블랙 워커 부츠다. 묵직한 아웃솔과 버클 디테일이 전체 룩에 안정감을 주며, 도시적인 카리스마를 극대화한다. 네티즌들은 “걸크러시 매력 뿜뿜”,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럽다”라는 반응을 남기며 미나미의 패션 감각에 주목했다.

비슷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세 가지 포인트를 참고할 만하다.

  1. 블랙 톱에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포인트 주기

  2. 빈티지 워싱이 들어간 하의로 텍스처감 살리기

  3. 워커 부츠로 전체 밸런스를 단단히 잡아내기

이번 스타일은 단순한 일상룩을 넘어 공연 의상 같은 힘과 긴장감을 담아내며, Y2K 무드와 밀리터리 감성을 동시에 녹여낸 점이 인상적이다. 한편 미나미는 최근 파주 K-컬처 페스티벌과 광화문 라이브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0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해외 팬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rescen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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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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