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병사 월급 인상은 내년부터 동결된 상태이고
국방계획에 따르면 이는 최소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결국 간부를 아무도 안하기 때문임.
상식적으로 목돈 모으려고, 자유가 더 보장돼서, 사회 진출에 도움이 돼서
단기 장교(28~36개월), 단기부사관(48개월) 하던건데
목돈은 병사도 받으니 의미 없고
자유도 휴대폰 보장되며
사회진출을 보면 군 경력을 잘 안쳐주고
병사가 오히려 복무기간 단축으로 훨씬 빨리 나와서 이득임.
뭐 그래서 아무튼 일단 일찍 군대를 간다고 할때
2025년 기준으로
내일준비적금으로 55만원 저축하면
나라에서 55만원을 그냥 붙여줌.
거기에 이자율 보통 5~8% 내외임.
이것만 저축해도 2025년 입대자부터는
못해도 2천 이상
집이 잘 살아서 용돈받고 군복무한다?
4,000가까이도 모으고 나올 수가 있음.
이렇게 시드머니가 마련되면 뭐가 좋냐
그 돈을 통해서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만들 수가 있음.
시드머니 규모가 천만단위를 넘어가면
월 수십만원 정도는 주식만 해도 거뜬히 생산이 가능함
한마디로 용돈 안받고 살아도 됨.
복학 후 부유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군대는 일찍 가는게 낫다.
늦게 갈수록 누릴 부유한 대학생활이 줄어드니 손해다.
1학기 마치자마자 바로 공군 지원서 넣고 가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