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한결이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첫 등장부터 풋풋하고 아련한 청춘 감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한결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마이 유스’ 2회에서 김석주(서지훈 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선우해(남다름 분)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시크하고 반항기 가득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청춘의 아릿한 이면을 드러냈다.
차가운 첫인상과 달리 선우해를 은근히 챙기는 김석주의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조한결은 유흥가까지 찾아가 선우해를 챙기는 츤데레 면모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조한결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훈훈한 비주얼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풋풋한 청춘의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조한결은 앞서 SBS ‘커넥션’과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청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마이 유스’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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