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출석or션과 러닝…뉴진스 다니엘, 활동 안 해도 바쁘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러닝에 푹 빠진 근황이 공개됐다. 

션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8월 18일 새벽 러닝. 45분 빌드업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다니엘. 하음이하고 다니엘하고 이연진 코치 3명이 뛰는 모습을 지켜보니 저절로 아빠 미소가”라며 다니엘과 함께한 근황을 알렸다. 

이어 “다니엘은 러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꾸준함이 만들어내고 있는 변화.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러닝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라며 다니엘의 러닝 실력을 칭찬했다. 

이와 함께 션은 다니엘과 딸 하음이 함께 러닝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션과 러닝을 하며 션의 딸과도 가까워진 다니엘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션은 21일에도 다니엘, 박보검과 함께 새벽 러닝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부지런한 보검이 그리고 다니엘. 아침 일찍부터 러닝으로 시작하며 하루를 작은 행복들을 찾아가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멋지다! 다니엘은 이제 얼마 안남은 첫번째 10km 대회 응원할게”라고 전했다. 

또한 박보검에겐 “보검이는 필리핀하고 태국 팬미팅 건강하게 잘 다녀와. 팬들과 행복한 여행 시간 보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다니엘의 근황은 꾸준히 션의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 다니엘은 지난 14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조정기일 참석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던 바. 법원 출석과 러닝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다니엘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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