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남윤수가 ‘트로트돌’로 변신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페이크 리얼리티 쇼를 표방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이턴’에서 음치, 박치, 몸치 라는 3단 콤보 캐릭터로 트로트돌에 도전중인 배우 남윤수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남윤수는 인터뷰에서 ‘마이턴’과 관련, 예능계의 ‘거장’들과 한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그에겐 큰 도전이자 기회였다고 말하며, 그냥 그 흐름을 느끼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시청 팁을 전했다.
또한 향후 활동에 대해 “무엇을 정해두기보다는,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면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더라”라고 답하며 담백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쉬는 날은 어떻게 보내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쉴 땐 꼭 해를 쬔다. 현관 앞 작은 공간이 제 힐링 장소다. 햇살을 잠깐이라도 받으면 힘이 나는 기분이다” 라며, 남윤수만의 특별한 힐링 루틴에 대해 전했다.
남윤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