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이하늬, 오늘(18일) 공식석상 선다…’애마’ 제작발표회 참석 [공식]

‘출산 임박’ 이하늬, 오늘(18일) 공식석상 선다…’애마’ 제작발표회 참석 [공식]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D라인으로 공식석상에 선다. 

17일 넷플릭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하늬가 오늘(18일) 진행되는 ‘애마’ 제작발표회에 대면으로 참석한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4일 넷플릭스 측은 주연 배우인 이하늬가 개인 사정으로 제작발표회 초반부에 비대면 음성으로만 참석한다고 양해를 구한 바 있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2022년 6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이하늬 측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혔고, 5월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둘째 임신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8월 중순 출산 예정인 이하늬가 행사 하루 전날 비대면에서 대면 참석으로 의지를 번복하는 결정으로 ‘애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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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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