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배경으로 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로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인 그는 파리의 에펠탑을 본뜬 파리시안 호텔 앞에서 패셔너블한 스트릿룩을 완성했다.
그는 네이비 톤의 오버핏 프린팅 티셔츠에 베이지 카고팬츠를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캐주얼룩의 정석을 보여주었고, 한 손에 재킷을 걸친 디테일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전체적인 코디는 여행지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꾸안꾸 스트릿룩으로,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챙긴 점이 눈에 띈다.
팬들은 “황광희답게 센스 있는 여행룩”, “라스베이거스도 런웨이처럼 소화한다” 등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의 늘씬한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더해져, 마치 스트리트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황광희는 예능 프로그램과 방송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예능 황제’다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패션 또한 그의 글로벌 감각과 트렌드 소화력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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