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김남일 vs 박항서 사제 대결 속 숨겨진 ‘신’들의 격돌

‘뭉쳐야 찬다4’, 김남일 vs 박항서 사제 대결 속 숨겨진 ‘신’들의 격돌

/사진=뭉쳐야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FC파파클로스’와 ‘싹쓰리UTD’가 피할 수 없는 하위권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20회 방송에서는 3위를 수성하려는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와 꼴찌 탈출을 갈망하는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가 양보 없는 승부를 벌인다. 특히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와 ‘축신’ 천주안, 두 용병의 맞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경기장은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였다.

박항서 감독은 “두 달 가까이 꼴찌였지만, 3위 유지가 중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에 맞서 김남일 감독은 “3라운드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천주안 선수와 함께 무승과 무득점을 깨겠다”고 선언하며 스승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킥오프 직후, 김남일 감독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가 준비한 비밀 전술이 과연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까. 아니면 박항서 감독의 노련함이 ‘싹쓰리UTD’를 다시 한번 좌절시킬까.

신우재와 천주안, 두 ‘신’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감독들의 치열한 지략 대결이 펼쳐질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늘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뭉쳐야찬다4 #FC파파클로스 #싹쓰리UTD #박항서 #김남일 #신우재 #천주안 #스포츠예능 #JTBC

Author: NEWSPIC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