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김포’ 김희재부터 송가인·현숙·태진아까지 출격

‘전국노래자랑 김포’ 김희재부터 송가인·현숙·태진아까지 출격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김포시 편에 초대가수 송가인·현숙·김희재·태진아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KBS1 ‘전국노래자랑’ 2128회 ‘경기도 김포시’ 편은 17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김포 아라마리나 특설무대에서 열린 본선에는 16개 팀이 올라 경쾌한 흥의 잔치를 펼친다.

시선을 사로잡는 초대가수 라인업도 화제다. 오프닝은 ‘트로트 대세’ 김희재가 ‘정든 사람아’로 열어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이어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현숙의 ‘푹 빠졌나봐’, 이부영·태진아의 ‘산다는 게 좋다’가 차례로 무대에 오르며 축제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고 간다.

피날레는 ‘트롯 여제’ 송가인이 책임진다. 송가인은 ‘붉은 목단꽃’과 ‘거문고야’로 여운 짙은 마무리를 예고한다.

참가자들의 면면도 다채롭다. 배우 손석구를 닮아 남희석의 부러움을 산 30대 남성 참가자부터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한 70세 이미자 닮은꼴 참가자까지, 유명 스타를 빼닮은 지역민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뛰어난 성악 실력으로 객석을 달군 참가자, 감성 짙은 샹송 실력자, 유려한 가야금 합주로 귀를 사로잡은 여중생 듀오, 무아지경 댄스 배틀로 현장을 들썩인 ‘댄싱퀸’들까지 매력 만점 경연이 이어지며 ‘일요일 점심 예능’의 본색을 드러낸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부터 시청률, MC 사회자 등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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