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분위기의 거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 이해리는 화보 같은 무드를 자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버핏 하늘색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셔츠는 루즈한 실루엣으로 편안함을 살리면서도, 파스텔톤 블루 컬러가 청량감을 더했다. 하의는 버건디, 블루,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발끝까지 내추럴하게 연출해 여유로운 무드를 강조했다.
팬들은 “집에서도 화보네”, “꾸안꾸의 정석”, “역시 다비치 이해리”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셔츠와 패턴 팬츠의 조합은 집콕 패션은 물론, 주말 카페룩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링 팁으로 활용 가능하다. 오버핏 셔츠는 단독 착용은 물론, 크롭 니트나 베스트와 레이어링하면 또 다른 무드의 코디로 확장할 수 있다.
이해리는 최근 다비치 활동 외에도 뮤지컬과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16년 차를 맞은 그는 여전히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패션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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