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보영, 피해가지 못한 노화 “소화 안 돼, 시력도 나빠졌다” (보그 코리아)

’46세’ 이보영, 피해가지 못한 노화 “소화 안 돼, 시력도 나빠졌다” (보그 코리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보영이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궁금했어요 최초 공개! 배우 이보영의 ‘왓츠 인 마이 백’ (지갑, 향수, 립밤, 간식) | MY VOGU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보영은 ‘왓츠 인 마이 백’을 통해 평소 자주 들고 다니는 물건들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물건을 평상시에 많이 들고 다니지는 않다. 간단하게 지갑, 핸드폰, 차키, 립밤, 거울만 들고 다니는 편”이라며 “오늘은 제가 일상적으로 거의 매일 사용하는 물건을 소개해드리려고 다 갖고 왔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소개한 것은 하늘색과 브라운 색 모자였다. 이보영은 “모자는 색깔별로 요즘 2개 들고 다닌다. 저한테는 필수품”이라며 “머리가 엉망이거나 세팅이 안 되거나 사람들한테 조금 (보이기) 부끄러울 때 모자로 저를 가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알코올 스왑을 항상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시기 이후로는 알코올 스왑이 집에 엄청 많다. 주로 핸드폰하고 아이패드나 이런 것들을 들과 다닐 때 많이 닦는다”고 전했다.

“소화가 잘 되는 편은 아니”라는 이보영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효소를 들고 다니기도 한다고 밝혔다.

안경집을 꺼낸 이보영은 “제가 눈이 요즘 점점 나빠지더라. 안경을 고를 때 안경을 쓰면 ‘깐깐해 보인다’ 그런 느낌이 들어서 나름 깐깐하지 않은 듯한 안경을 찾았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보그 코리아’,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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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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