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배우 윤아,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악마가 이사왔다’는 개봉일인 전날 전국 4만 8,561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기본 정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목: 악마가 이사왔다
감독: 이상근 (※ 2019년작 엑시트 감독)
출연진: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
장르: 코미디, 미스터리
개봉일: 2025년 8월 13일 (전국 극장 개봉)
상영 시간: 약 112분 (112분 50초)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줄거리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백수 청년 길구(안보현) 는 어느 날 수상한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습니다.
임무는 바로 아랫집에 사는 여자 선지(임윤아) 를 감시하는 것.
겉보기엔 평범하고 착해 보이는 선지. 하지만 새벽이 되면 그녀는 “악마로 깨어난다” 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고, 길구는 매일 밤 벌어지는 괴상하고 기묘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웃음과 공포, 그리고 미스터리 속에서 길구와 선지는 서로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인간의 본성과 진짜 ‘악마’의 의미를 둘러싼 특별한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등장인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선지 (임윤아)
아랫집에 사는 신비한 여자.
낮에는 순하고 착한 이웃처럼 보이지만, 새벽이 되면 악마로 깨어나는 이중적인 존재.
겉모습은 평범하지만 누구도 알지 못하는 비밀을 품고 있음.
선한 얼굴과 대비되는 기묘한 매력이 극의 중심을 이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길구 (안보현)
백수 청년으로, 우연히 ‘아랫집 감시 아르바이트’를 맡게 됨.
매일 새벽마다 선지를 지켜보며 상상치 못한 기괴한 상황과 마주하게 됨.
무심하고 투박하지만, 점차 선지와 교감하며 ‘진짜 악마’는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인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기이한 집주인 (성동일)
선지가 사는 집의 주인.
어딘가 수상쩍고 비밀을 많이 알고 있는 듯한 인물.
길구와 선지를 둘러싼 사건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음.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지은 (주현영)
길구의 친구이자 조언자 역할.
길구의 ‘감시 아르바이트’를 우스꽝스럽게 여기면서도, 그 과정에서 점차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게 됨.
특유의 개그 감각으로 작품에 웃음을 더함.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평점 및 후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네이버 관객 평점: 약 9.1 / 10
롯데시네마: 9.5
메가박스: 8.2
CGV 골든에그 지수: 95%
호평
“착하고 귀한 영화, 웃음과 따뜻함이 공존한다.”
신선함: “웹툰 원작이 아닌 오리지널 시나리오라 참신하다.”
배우 케미: 임윤아–안보현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울리고, 성동일·주현영이 극의 재미를 살려줌.
분위기: 웃음과 미스터리가 적절히 섞여 있어 가볍게 즐기기 좋음.
감동 코드: 단순한 코미디가 아니라 “따뜻하고 착한 영화”라는 평도 많음.
재관람 욕구: 곳곳에 이스터에그가 심어져 있어 다시 보고 싶다는 반응 다수.
아쉬운 점
“발상은 재미있지만 마무리가 아쉽다.”
전개: 초반은 흥미롭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밋밋하다는 지적.
감정선 부족: 캐릭터의 변화나 감정 흐름이 설득력이 약해 몰입이 떨어진다는 평.
장르 톤: 코미디와 미스터리의 균형이 매끄럽지 않아, 공포·스릴러 기대한 관객은 실망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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