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소극장 오랜만…비염 때문에 할 수 없었다” 고백 (서울의 별)

김명수 “소극장 오랜만…비염 때문에 할 수 없었다” 고백 (서울의 별)

(엑스포츠뉴스 대학로, 김예은 기자) 배우 김명수가 오랜만에 소극장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연극 ‘서울의 별’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이문식, 정은표, 김명수, 태사자 박준석, 세븐어스 유희재, 이동규, 달샤벳 배우희, 멜로디에이 안예인 등과 손남목 연출이 참석했다.

김명수는 오랜만에 소극장 무대에 선다. 그는 “비염 때문에 소극장을 못했다. 공교롭게 중극장 이상 공연을 했다”며 그간 소극장 연극을 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 비염도 조금 완화된 것 같고,  시간이 이렇게 허락이 됐다. 소극장 공연을 하고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의 별’은 서울 산동네 꼭대기, 허름한 집에 모여 살게 된 세 인물이 서로를 부딪히고, 이해하고, 결국 서로의 ‘별’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다. 오는 15일 개막해 10월 26일까지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Author: NEWSPIC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