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고정 14개’에도 트민남 비결…無수면설? 반박 없었다 (이유 있는 건축)

전현무, ‘고정 14개’에도 트민남 비결…無수면설? 반박 없었다 (이유 있는 건축)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를 둘러싼 ‘무 수면설’이 제기됐다. 

12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 4회에서는 개그맨 엄지윤과 조진세가 ‘느좋'(느낌 좋은) 공간을 찾아 떠났다.

이날 떠오르는 ‘느좋’ 동네로 해방촌이 소개됐다.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신흥시장이 VCR로 공개되자 전현무는 “나 갔을 때보다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노가리 공장 & 생맥주 전문점’이라고 적힌 한 노포 감성 상점을 본 전현무는 “나 노가리 여기서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진경은 “안 가본 데가 없다”고 놀라워했고 유현준 건축가도 “바쁠 텐데 안 가본 데가 없다”며 거들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잠을 안 자는 것 같다”며 전현무의 ‘무(無) 수면설’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시장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힙한 느낌에 홍진경은 “가볼래. 친구들이랑 저기 가서 놀아야겠다”며 “난 가던 데만 간다”고 관심을 보였고, 전현무는 “그러면 안 된다. 나이 들수록”이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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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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