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전날 앞드문제 때문에 2시간 자고 출발
언제오냐@.@
원주천자도 잠깐 타서 횡성쪽으로 넘어감
날은 시원하더라
뭔 업힐 밖에 없냐!!!@.@
업힐이 길어서 이게 태기산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내려와서 보급함 ㄴㅇㅈ)역배님이 늦으셨다고 사주심
먹었으면 올라야겠지…?여기가 진짜 태기산이였음
풍경이 굉장히좋았다….
감탄하면서 올라갔음
역풍이 계속 불어서 내려갈때 상당히 불안했음
65림에 다운힐에서 핸들 털리는게 무서워써….
이름모를 언덕(획고200)도 오르면서 역풍이 꽤 쎄게 불었는데 역배님이 계속 선두서주셔서 편하게왔다…
대관령 오르기전 마지막업힐 다운힐 조금 내려가고 대관령 시작임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대관령은 별거없음 전에 업힐이 거의60프로 올라온거라
다운힐 내려가는데 역측풍 계속 불어서 천천히 내려옴…
핸들이 계속 털리는게 두려웠읍니다…
바다쪽으로 가다가 막차가 2시50분이여서 역배님은 바다를 못보고 그냥 터미널로 가셨다…
나는 상관없기에 계속….
바다 도착
컄
살것다…..!
카본로딩까지 완벽했다…
